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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화 연구진이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면 동물의 수명이 20~30%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런던유니버시티칼리지 건강노화연구소 연구진이 쥐의 먹이를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더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경향은 초파리, 생쥐, 대형 래브라도견 등 연구진이 실험한 모든 생물체에서 비슷했습니다.

연구팀 박사는 "쥐의 음식량을 40% 줄였더니 20~30% 더 오래 살았다"며 "인간의 삶으로 치자면 20년이나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