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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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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95세 할아버지의 회고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타계 한달전 24개항 종교 질문 三星創業主 李秉喆 會長,他界 한달 前 天主敎에 24個項 宗敎 質問 … 차동엽 神父, 24年 만에 答하다.중앙일보 2011.12.17. (j Story]에서) 1987 이병철 회장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면 왜 고통·불행 주는가 ” 2011 차동엽 신부 “신이 준 건 자유의지 … 그것 잘못 쓸 땐 고통 ” 잠자던 질문이 눈을 떴다. 무려 24년 만이다. 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1910~87) 회장이 타계하기 한 달 전에 천주교 신부에게 내밀었던 종교적 물음이 언론에 처음 공개됐다. 24개의 질문은 A4용지 다섯 장에 빼곡히 적혀 있었다. “신(神)이 존재한다면 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가?”라는 첫 물음부터 “지구의 종말(終末)은 오는가?”라는 마지막 물음까지, 경제계의 거목이 던졌던 종교적 질문에는 ..
뽀빠이 이상용의 글!!! 번데기는 주름이 많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생긴 주름일까요? 번데기가 되기까지의 진통,스트레스.알아 주지도 않는 하찮은 존재 인간의 주름도 마찬가지죠. 여러분, 일부러 주름지는 삶을 살 필요 없습니다. 나이보다 더 먹어 보이는 사람 보면 생활이 그렇고, 늙게 삽니다. 백화점에 수천 가지 물건이 있어도 팔지 않는 게 행복과 건강입니다. 이 두 가지는 노벨상 받은 사람이나 박사도 못 만듭니다. 행복과 건강은 자가발전 제품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공장장이요 기술잡니다. 왜! 행복과 건강 만드는 일을 중단하고 파업하고 있는 멍청이들이 늘어납니다. 실업자가 늘고 노숙자,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희망을 키우고 자가 발전기를 열심히 돌리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를 보십시오! 키 작지 눈 작지 못 생겼지 시꺼멓..
중소 판매자 온라인 수출 길 연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동반 성장’"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몸부림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기업 생존을 위한 키워드는 경쟁에서 동반 성장으로 조금씩 옮겨가는 분위기다. 국내 대표적인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중소 판매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통업계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특히 소상공인들의 해외 수출 지원을 통한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할인 마케팅이 고객을 끌어들여 현재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면 경쟁력 있는 판매자 양성이야말로 미래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현명한 투자다. 오프라인 판매 기반이 약한 중소 업체들,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주부 등 잠재된 판매자 육성이 바로 오픈마켓의 미래를 책..
연도별 30대 종합대학교 중아일보 교육개발연구소(JEDI)에서 선정한 최근 3개년간 30대 대학교 명단입니다.
우리 아이 미래의 기업가로 키우기 어느날 딸아이가 사탕가게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 해 보는 사탕 장사를 통해 딸은 (이윤을 내기 보다는) 사탕을 맘껏 먹고싶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예쁘게 포장된 꾸러미를 건네주는 기쁨을 맛보는 게 거의 전부일 것이다. 불현듯 6살짜리의 머릿속에 떠오른 이 계획이 기업가적 성향을 나타내는 것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딸은 인형 악세서리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레모네이드 가판을 열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현재 딸아이의 유일한 수익원은 재생불가능한 천연자원인 흔들리는 이빨이다. 난 아이들이 일찌감치 사업을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부부 둘 다 회사 고용주가 아닌 직원이기 때문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스킬은 다른 곳에서 배워야 할 것이다. 부모가 사업체를 운영하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집에서 평..
올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은 59.5% 올해 고등교육기관(전문대·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은 59.5%로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자 3000명 이상의 대형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4년제 대학과 산업대 194개교 중 취업률이 50%에 미달한 대학은 36곳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의 취업현황을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을 졸업한 취업대상자 56만6374명 가운데 59.5%인 29만6736명이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58.6%와 비교해 0.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이중 직장..
이 다섯가지만 충족한다면 창업해도 좋다 다음은 콜린 드베즈 저 ‘THE WALL STREET JOURNAL COMPLETE SMALL BUSINESS GUIDEBOOK’에서 발췌 편집한 내용이다. 창업은 양육과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 감정적 재정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 뿐 아니라 혼자 설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헌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체가 혼자 선 후에도 언제나 어느 정도 관여해야 한다는 것도 양육과 비슷하다. 다음은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보아야 할 5가지 내용이다. 1.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의를 갖고 있는가? 창업 후 초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긴 시간을 일하면서도 적자를 보거나 이익이 미미할 때면 창업이 올바른 결정이었나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사장인 당신은 수석영업직원이기도 하다. 손으로 짠 스웨터에서 세무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