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56

뽀빠이 이상용의 글!!!

번데기는 주름이 많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생긴 주름일까요? 번데기가 되기까지의 진통,스트레스.알아 주지도 않는 하찮은 존재 인간의 주름도 마찬가지죠. 여러분, 일부러 주름지는 삶을 살 필요 없습니다. 나이보다 더 먹어 보이는 사람 보면 생활이 그렇고, 늙게 삽니다. 백화점에 수천 가지 물건이 있어도 팔지 않는 게 행복과 건강입니다. 이 두 가지는 노벨상 받은 사람이나 박사도 못 만듭니다. 행복과 건강은 자가발전 제품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공장장이요 기술잡니다. 왜! 행복과 건강 만드는 일을 중단하고 파업하고 있는 멍청이들이 늘어납니다. 실업자가 늘고 노숙자,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희망을 키우고 자가 발전기를 열심히 돌리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를 보십시오! 키 작지 눈 작지 못 생겼지 시꺼멓..

중소 판매자 온라인 수출 길 연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동반 성장’"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몸부림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기업 생존을 위한 키워드는 경쟁에서 동반 성장으로 조금씩 옮겨가는 분위기다. 국내 대표적인 오픈마켓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중소 판매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유통업계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특히 소상공인들의 해외 수출 지원을 통한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할인 마케팅이 고객을 끌어들여 현재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면 경쟁력 있는 판매자 양성이야말로 미래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현명한 투자다. 오프라인 판매 기반이 약한 중소 업체들,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주부 등 잠재된 판매자 육성이 바로 오픈마켓의 미래를 책..

우리 아이 미래의 기업가로 키우기

어느날 딸아이가 사탕가게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처음 해 보는 사탕 장사를 통해 딸은 (이윤을 내기 보다는) 사탕을 맘껏 먹고싶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예쁘게 포장된 꾸러미를 건네주는 기쁨을 맛보는 게 거의 전부일 것이다. 불현듯 6살짜리의 머릿속에 떠오른 이 계획이 기업가적 성향을 나타내는 것일까? 그럴지도 모른다. 딸은 인형 악세서리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레모네이드 가판을 열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현재 딸아이의 유일한 수익원은 재생불가능한 천연자원인 흔들리는 이빨이다. 난 아이들이 일찌감치 사업을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부부 둘 다 회사 고용주가 아닌 직원이기 때문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스킬은 다른 곳에서 배워야 할 것이다. 부모가 사업체를 운영하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집에서 평..

올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은 59.5%

올해 고등교육기관(전문대·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자의 평균 취업률은 59.5%로 지난해보다 0.9%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자 3000명 이상의 대형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다. 4년제 대학과 산업대 194개교 중 취업률이 50%에 미달한 대학은 36곳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의 취업현황을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을 졸업한 취업대상자 56만6374명 가운데 59.5%인 29만6736명이 취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의 58.6%와 비교해 0.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이중 직장..

이 다섯가지만 충족한다면 창업해도 좋다

다음은 콜린 드베즈 저 ‘THE WALL STREET JOURNAL COMPLETE SMALL BUSINESS GUIDEBOOK’에서 발췌 편집한 내용이다. 창업은 양육과 여러 면에서 비슷하다. 감정적 재정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 뿐 아니라 혼자 설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헌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업체가 혼자 선 후에도 언제나 어느 정도 관여해야 한다는 것도 양육과 비슷하다. 다음은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생각해보아야 할 5가지 내용이다. 1.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의를 갖고 있는가? 창업 후 초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긴 시간을 일하면서도 적자를 보거나 이익이 미미할 때면 창업이 올바른 결정이었나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사장인 당신은 수석영업직원이기도 하다. 손으로 짠 스웨터에서 세무에 이르기까지..

사업 망하는 6가지 길 – 어떻게 피할까?

우리 모두는 따라하기 쉬운 사업 성공 전략을 찾는다. 하지만 그건 없고 망하는 노하우만 있다면? 대체 실패하는 노하우를 알아야 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 당신이 이미 (부분적이나마) 그런 노하우를 따라하고 있는데도 본인은 그걸 전혀 모르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피해야 할 점들을 알게 되면 너무 늦기 전에 사업을 구제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수년간 알고 지내고 함께 일하고 멘토링을 제공해 주었던 기업가들을 전부 떠올려보고 내가 공부한 경영의 모든 것을 생각해본 후 실패하는 6가지 노하우를 도출했다. 다음을 피하면 당신의 성공 가능성은 크게 증가할 것이다. 1. 벼락부자가 되라. 일례로 10년전 웹디자인처럼 사업에는 일종의 트렌드가 있다.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처럼 보이기 때문에 누구나..

트위터에서 수평적 소통이 가능하다는 찬사가 많은데, 실제로 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뉴스 검색창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쳐 보았다. 20만건이 넘는 기사들이 검색된다. 여기서 나오는 'SNS'는 정확히 말하자면 트위터를 뜻할 때가 많다. 네티즌들이 트위터에 올린 내용만 모아서 쓴 기사도 있고, 기자 이름을 넣는 바이라인에 기자의 트위터 계정 주소를 같이 표기한 기사도 있다. 물론 트위터는 여러 SNS 중 하나에 불과하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트위터 이용자 수는 3억명으로 9억명이 넘는 페이스북의 3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만큼은 트위터가 SNS를 대표하는 것처럼 인식되어 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4·11 총선 이후 트위터 한계론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지금 당장 트위터가 대세가 아니게 됐다는 증거를 찾긴 어렵다. 트위터 사용자들의 절반 이상이 몰린 수도권에서는 트..

[CEO 리더십] 최고의 리더는 부하를 키워준다

플라톤은 자신의 스승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대화편’을 희곡 스타일로 씁니다. ‘성경’도 예수님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서입니다. ‘논어’는 공자와 제자들의 언행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담긴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입니다. 세계 최초로 오늘날 학술 논문 스타일의 분석적 방식으로 책을 서술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그는 엄청난 영토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의 선생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본성상 알고 싶어 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형이상학’ 제1권 제일 첫머리에 쓴 말입니다. 왜 인간은 알고 싶어 하는 본성을 가졌을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가 다양한 감각에서 오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을 보면 “모든 인간은 알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거죠. 이 말의 파워는 엄청나게 강합니다...

베이비부머 '빚' 탈출작전/수익원 창출하기

50대 후반의 나이. 중학교 교사로 30년을 지낸 나뭐해 씨는 지난해 퇴직을 선택했다. 30년이 넘게 교직 공무원으로 근무한 덕에 나씨에게 쥐어진 퇴직연금은 8000만여원. 나머지 연금액은 매달 일정하게 생활비 수준으로 나온다. 만약 이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는다면 2억원이 조금 넘는다.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안정적으로 보장되니 지인들은 그를 부러워지만 나씨는 "속도 모르는 소리"라고 토로한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맏딸은 취업준비 중이고 둘째 아들은 대학교 2학년이다. 당장 대학등록금도 문제지만 집 대출금을 비롯해 매달 필요한 돈이 적지 않다. 따라서 어떻게 해서든 '수익원'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씨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50대 후반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교육받자..